[안산 중앙역 맛집] 낙원타코_대창을 타코에!? 의외의 꿀조합 '대창 파히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안산, 그 중에서도 안산의 젊은이들이 가장 붐비는
중앙역에 위치한 타코 맛집을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가게 이름은 '낙원타코'에요.
저는 친구 추천으로 방문하게 되었는데
가기 전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이미 많은 블로거들에게 인정 받은 맛집이더라구요.
(이번에 저도 그 중 한 명이 됐네요!!😃)

 

 

 

위치는 중앙역 1번 출구 쪽 메가박스 옆 건물 2층입니다.
간판이 베이지색으로 유난히 환해서
눈에 띄실거에요!

건물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엘레베이터가 있으니
그거 타고 2층으로 가시면!

 

 

 이런 입구를 찾으실 수 있을 거에요.
입구부터 골드골드한게 굉장히 고급스럽더라구요.

 

 

오전 11시 - 저녁 10시까지 오픈이네요.
연중무휴로 운영되니 요일은 구애받지 않고 가셔도
될 것 같네용 ㅎㅎ
단 9시가 Last order이니 시간만 잘 맞추시면
되겠네요!

 

 

메뉴판이에요.
확대해서 보시면 될것같아요.
안에 들어가면 메뉴판을 따로 주시니 그거보고
주문 하심될듯해요!

 

 

가게 내부도 외부만큼 이쁘고 우아해요.
매장도 크고, 나름 구역을 나눠놓아서 너무 혼잡하거나
복잡 스럽지 않더라구요.
태이블간 거리도 넓어서 사람이 많아도 시끄럽지않아서
대화하는데 방해되지도 않더라구요!

 

 

짠-시킨 메뉴가 나왔어요.
이 푸짐한 음식의 이름은 '대창 파히타'입니다.
가격은 38,900원인데 새우,대창, 돼지고기 등
고기고기한 구성치고 꽤 괜찮은 가격 같아요.

 

 

 

거즘 구워져서 나오기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고 바로 드셔도 됩니다.

가까이서 보이 기름기가 좔좔 너무 맛있어보이지 않나요.
새우나 참치도 맛있지만
무엇보다 대창이 참 말캉말캉한게 최고였어요!

굳이 타코로 싸먹지않고 그냥 먹어도 맛있습니다!

 

 

맥주잔도 낙원타코 로고가 있네요.
저 선인장?모양 이 가게 곧곧에 이쁘게 인테리어 되어있어요.

선인장이 타코와 관련이 있는건가?.!!?
선인장이 아닌가..!?
뭐 이쁘면 됐죠!!

 

 

 

고기 소스 조합을 이것저것 해보면서 먹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싸서 드시면 될것같아요.

또띠아가 너무 커서 반쯤 짤르고 타코 만들어 드세요!ㅎㅎ
입 크신 분들은 자르지않고 자신있게
드셔도 되구용 ㅎㅎ!

고급진 분위기에서 맛있게 잘먹구 왔네요.
데이트 코스나 소개팅자리로도 참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식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