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도전] 강된장 양배추쌈 말이_어른 입맛 취향 저격! (+건강 챙기기)

속이 불편하거나 자극적이지 않은 식품을 먹어야할때는 양배추만큼 좋은 야채가 없는 것 같다.
양배추는 비타민 C,K와 식이섬유 칼륨, 칼슘 등의 영양소가
풍부한 영양만점 요리 재료이다!

보통은 샐러드에 넣어먹거나 쪄서 밥에 싸먹지만 오늘은 살짝 정성을 들여서 멋을 낸  ‘강된장 양배추쌈 말이‘를 만들어 보았다!!

🥬재료🥬 (2인분 정도)

1) 강된장 재료

강된장 소스 아무거나
표고버섯 2개
청양고추 2개
애호박 반개
양파 반개
들기름 2T
고춧가루 2T

2) 양배추쌈

양배추 1/3개
밥 먹을 만큼 준비해 주면 된다!

🥘 강된장 소스 만들기

1. 준비된 야채는 먹기 좋게 채썰어 준비해둔다.

2. 들기름을 2T 넣고 약불에서 애호박과 표고버섯을 약 3~5분 정도 볶아준다.

3. 양파와 청양고추도 함께 넣고 약 2분정도 더 볶아준다.

3. 강된장 소스를 붓고 모든 재료가 익을 때까지 타지않게
천천히 익혀준다.

4.  약간의 칼칼한 맛을 느끼기 위해서 고춧가루 2T를 추가해준다. (이쁜 그릇에 담으면 완성!)

🍙 양배추 쌈 말이 만들기

1. 양배추의 심지는 잘라내고 깨끗이 씻어서 채에 담아 중불에서 약 10분 정도 찐뒤, 채에 받쳐 물기를 제거한다.

2.  양배추 낮장을 한장씩 도마위에 올려놓고 대강 직사각형 모양이 되도록 모양을 내준다. (양배추 조각을 2-3개 겹쳐서
만들어도 된다)

3. 한숟가락 정도의 밥을 퍼서 양배추위에 올려준 뒤 조심스럽게 돌돌 말아준다!

4.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불이 달아오르면 양배추 말이를 옳려 놓는다.

5. 바닥면이 살짝 노릇하게 구워지면 뒤집어서 반대편도 노릇해질 정도로 구워주변 완성이다!. (지글지글)

알맞는 그릇에 정갈하게 담으면 정성이 듬뿍 느껴지는 요리가 완성된다. 기름에 살짝 볶은 양배추말이 덕에 고소한 맛도 느껴지고, 밥의 따스함도 느낄 수 있다 !

양배추 말이에 강된장을 양껏 올려 먹으면 구수한 맛도 좋고
굉장히 한식 스러워서 한식 Lover💕들이 좋아할 것 같다!
특히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특색요리이므로 가끔 이쁨
받고싶은 날 만들어 드려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