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끼 🍚

안녕하세요. 노브랜드의 햄버거는 다들 드셔보았나요? 저는 원래 햄버거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빠르게 먹어야할때는 햄버거 같은 패스트 푸드가 딱 이라 간혹 먹곤 한답니다! 점심먹고 외출을 했는데 4시쯤 되니 왜이리 배가 고픈지 ㅋㅋ 조금만 참으면 집가서 저녁먹는데!!라고 생각하면서 어느새 햄버거 가게 문을 열고 있더라고요. 오호, 새로 출시된 갈릭앤갈릭이라는 버거가 있더라고요. 2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 치고는 내용물이 꽤나 튼실해보였어요! 페퍼로니, 페퍼로니 치킨, 갈릭앤갈릭 이렇게 3개 품목이 새로 출시된듯하네요! NBB 어메이징메뉴는 그림만 봐도 참 Amazing😳해보였어요 ㅋㅋ 갈릭앤갈릭은 단품으로는 2,900원 세트로는 4,700원이에요! 타 브랜드와 비교해보았을때 가격적인 매리트는 분명 있는것같..

안녕하세요. 얼마전 유튜브에서 빵을 만드는 짧은 시간의 동영상을 봤는데요. 생각보다 뚝딱 맛있는 빵이 만들어지는게 신기하기도하고 해볼만 하겠다 싶어 무작정 재료를 사들고 와서 만들어봤어요. 처음인만큼 평소 즐겨먹는걸는 스콘😍으로 결정! 결론적으로는 맛과 모양은 실패했지만 첫번째 도전이니 너무 실망하진 않을려구요. 시작이 반!! 유튜브를 보고 준비한 재료는 아래와 같아요. 박력분 종이컵 2컵 반 설탕 4큰술 베이킹 파우더 듬뿍 1작은큰술 소금 1작은큰술 우유 종이컵 반컵 달걀 1개 먼저 박력분(종이컵 2개방)과 설탕 4큰술을 채로 걸렸어요. 곱게 걸러졌죠😃 그위에 베이킹파우더 듬뿍 1작은큰술 + 소금 1작은큰술을 추가한후에 가볍게 섞어주고, 버터 80g을 깍둑썰어주었어요. (반죽할때 버터가 녹지 않도록 차..

안녕하세요. 오늘 강남역을 갔더니 곳 곳에 해외 수입 과자 가게가 있더라고요. 동네 해외 과자 가게와는 스케일이 다르게 넓찍~하길래 뭐가 저렇게 많을까하고 구경하다가 2개를 집어왔어요. 괜한 도전정신에 한번도 안먹어본 과자 2개를 덥썩! 얼른 집에 가서 과자 먹을 생각에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왔는데,, 두둥...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비주얼에 제대로 속았어요 ㅎㅎ 우선 VICENZOVO(3,500원)라는 과자에요. 포장이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죠. 영양정보에요. 1봉지 200g에 약 750Kcal네요. 밥 두공기에 맞먹는 칼로리!! 과자가 칼로리 낮기를 바라는건 욕심인가봅니당😅 봉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안에 두 봉지로 나눠져있어요. 과자 포장에 거품이 없더라구요 👏🏻👏🏻 두번짜 과자는 AMBROSIANA..

안녕하세요. 그동안 준비하는게 있어서 집중하다보니 근 1년만에 글을 쓰네요! 잠시 3개월 정도 시간이 남아서 다시 티스토리를 열심히 하자는 화이팅과 함께!!💪 오늘 간 맛집을 소개시켜 드릴게요. 코로나로 인해 사실상 외출하기가 이전에 비해 조심스럽지만! 그렇게 조심스레 외출한 날은 이왕이면 맛있는 점심이라도 먹고 와야죠!! 우선 음식 사진부터 투척!! (둘이서 가서 3개나 시킨건 안비밀이에요🙄) 블로그에서 제일 많이 봤었던 목살 바베큐 샐러드 (18,000원) 메뉴에요. 목살,버섯,떡이 구워져 나오고 계란, 파인애플,옥수수 콘, 샐러드도 곁들어져있으며 감자튀김까지!! 한눈에 봐도 푸짐하네요.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게먹었어요! 봉골레 파스타 (13,000원)은 전체적으로 무난했어요. 그런데 조개를 먹는것마다..

안녕하세요. 연말은 다들 잘들 보내시고 계신가요. 올해는 코로나도 그렇고 여러모로 아쉬운 한해였어요. 그래서 얼른 새해가 오고,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활기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 얼마전 크리스마스에 달콤한 케익이 급 땡겨서 배달에 민족을 또 뒤적 뒤적..ㅋㅋㅋ 그러다 너무 이쁜 케익을 발견해서 한번 주문을 해봤오요! 바로 '파란 달이 뜨는 날에'🌖🌸라는 카페에요. 배달 받자마자 들러오는 빨간 리본! 사소한 건데도 넘 감동이었어요. 마치 선물 보따리 풀어보는 느낌? (선물이 뭔지는 이미 알고있다!!😎) 제가 시킨건 딸기 생크림 케익 (7,000원) 크로플 + 아이스크림 (4,000원) 머랭쿠키 (서비스 !🤩)에요. 메뉴들이 하나같이 알록 달록한게 먹기 아까웠어요! 크리스마스라고 귀여운 초도 ..

안녕하세요. 오랜 만의 포스팅이네요. 요새는 집에서 쭈욱 있다보니 딱히 할 것도 없고 입만 심심해서 이것저것 주워먹는거 같아요 ㅎㅎ 활동량도 없는데 뭘 그리 먹고 픈지..ㅎㅎ 그래서!! 냉장고에 뭐있나 뒤적뒤적하다가 '삶아서 냉동해둔 옥수수'🌽🌽를 발견했어요. 뭐 할까 고민하다가 옛날에 맥주집에서 안주로 맛있게 먹었던옥수수 버터구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답니당~~~ 요리 방법도 초초 간단해요!!! 귀차니즘 분들 모이세용~~🙌🙌 ** 요리 방법 ** 1. 삶은 옥수수를 준비하고, 버터를 옥수수에 문질 문질 한다. 저는 버터가 없어서 마가린으로 했는데 딱딱 해서 생각보다 잘 안발라 지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마가린을 녹였어요. (2번 참고) 2. 올리고당 + 버터(마가린) + 마요네즈 섞고 전자렌지에 1분 돌린다..

안녕하세용. 웬만해선 강추는 잘하지 않는 제가, 오늘은 꼭 별 다섯개 추천하고픈 제품이 있어서 포스팅을 올려요! 얼마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 갈일이 생겨서,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트레이더스 추천상품'을 찾아 봤드랬죠! 거기에서 꽤 많이 언급된게 바로 ⬇️⬇️⬇️ 요 아래 '투움바 파스타'였어요! 맛깔 스런 파스타 사진이 뙇! 새겨져 있어요.나도 저렇게 만들수 있겠지?라는 부푼 꿈을 안고!! 데리고 왔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요로코롬 6번 해먹을 수 있는 양이있어요. 각 1인분씩, 6봉지! 가격은 1만원이 조금 안됐던것 같아요. 일반 라면봉지보다 좀 더 두툼한 사이즈입니다. 고급스런 느낌이 물씬 풍기는 디자인이에요. 그리고, 꽤 심플한 구성품이에요. 1. 파스타면 (숙면) 2. 파스타 분말 스프 3. 레드페..

안녕하세요. 2016년 오리온에서 내놓은 바나나 초코파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었죠! 사실 이때는 기회가 없어서 맛보지 못하고 그냥 지나쳤다가, 우연히 마트에서 리뉴얼 됀 바나나 초코파이를 마주쳤어요! 노란색과 초록색의 조합이 넘 산뜻하지 않나요?😛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띄는 색감이에요! 초코파이는 12개 들어있고, 가격은 4,000원 정도 했던거같아요 :D 이 제품은 2020년 10월에 리뉴얼되서 출시됐는데, 한창 인기있을 땐 1초에 2개씩이나 팔렸다고 하네요! 인기가 어마어마 했네요! 개별포장도 노란빛깔에 큼직한 바나나가 그려져있어요. 저 어렸을땐 이렇게 투명 포장지였는데ㅋㅋ 새삼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네요. 이젠 저 포장지가 더 어색하게 느껴질만큼요 ㅎㅎ 봉지를 뜯으면 이렇게 보름달 같은게 들어있어욯..

안녕하세요. 요새는 마음편히 음식점 가기도 어렵고 해서 배달이나 포장으로 끼니를 해결하는게 점점 익숙해져 가는 듯해요. 그동안 지웠던 '배달의 민족🍴' 앱을 다시 깔고 솟구치는 식욕을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메뉴를 골랐어요! 달달구리한것도 먹고 싶고, 매콤한것도 먹고 싶었는데 마침!!이런 제맘을 어찌알고 떡볶이를 파는 카페가 있더라구요. 게다가 12월 리뷰이벤트로 보스캔 아메리카노🥤 준다네요!! 배달시키고 40분쯤 기다리니 띵동 음식이 도착했어요! 떡볶이 3,900원 🫕 홍콩 와플 4,000원 🧇 (생크림 추가 1,000원) * 보스캔은 서비스! 특히 떡볶이가 맛있다는 리뷰가 많았어요! 꼭 초등학교 때 교문앞에서 팔던 느낌의 떡볶이에요! 보스캔이 550ml 사이즈인데 크기가 엇 비슷하죠. 떡볶이 양도 꽤 ..

안녕하세요. 지난번 주씨 1L 밀크티 포스팅에 이어서 오늘은 직접 집에서 '홍차 시럽'을 제조해서 밀크티를 만들어 마셔보려고 해요! 귀차니즘 폭발로 인해서 카페가기 조차 발걸음이 쉽게 떼지지가 않더라구요ㅎㅎ 인터넷 찾아보니 홍차티백과 설탕, 우유만 있으면 쉽게 홍차시럽을 뚝 딱 만들수있어요!😻 (카페가는 시간 = 시럽만드는 시간) 우선 홍차의 맛을 결정할 티백을 준비합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입한 건데 7개의 티백이 들어있어요. 시럽 100ml당 티백 1개로 생각하시면 돼요! ** 홍차 시럽 만드는 과정** 1. 물 400ml를 준비하고 끓이기 2. 물이 끓기 시작하면 홍차 티백 넣고 약불로 10분 끓이기 (약한 불로 약 10분간만 끓이기. 너무 오래 끓으면 떫다네요😖) 3.티백 건지기 * 버리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