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풀무원 국물 떡볶이_쉬운듯 쉽지 않은 떡볶이 만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최애 메뉴 중 하나인 떡볶이 요리 포스팅임다!

사실 요리에 크게 소질이 없어서
요리 포스팅은 좀 부끄럽네요 아직 ㅎㅎ
정보 공유 차원으로 생각해주세요!😅

질 좋은 포스팅을 위해서라도 요리 실력 좀
키워봐야겠어요!

자, 그럼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풀무원 국물 떡볶이'입니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고
2인분 423.5g입니다.
떡이 얄쌍해사 밀떡인 줄 알았더니, 쌀떡이었네요 (쌀 96%)

2인분에 805Kcal네요.
여기에 다른 재료 포함하면 1,000kcal는 쉽게 넘어가지 않을까 싶네요..역시 다이어트에는 적이에요..🥺

조리 방법이에요.
저는 떡을 씻어내야된다는 걸 처음 알았어요!

확실 히 씻어 내니, 떡에서 느껴지는 특유의 인공 적인 냄새가 완화되긴 하더라구요!

구성은 단순해요!

여기에 달걀, 오뎅, 파 등을 추가로 넣어 줄 예정이에요.

그리고, 요리를 하다보니 자꾸 욕심이 나서
냉장고에 있는 진짬뽕 소스, 치즈 1장, 쫄면 사리도
추가했어요!

 

우선, 파와 오뎅을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그리고 적당히 데워진 물에
떡, 오뎅, 소스, 고명등을 먼저 넣고 끓여줬어요.

그런데.. 물을 양~~껏 넣어서 그런지 물이 묽었어요😂
그래서 물 좀 덜어내고
진짬뽕 소스를 추가로 넣었습니다!

진짬뽕 소스를 넣고 조금 더 졸이니
제법 떡볶이 색깔을 되찾았어요 ㅎㅎ

떡이 적당히 부르팅팅해졌을때 쯤에 나머지
재료도 마저 넣어주었어요.

쫄면 파를 넣고, 적당히 익었을 때 쯤~

치즈랑 삶아 놓은 계란 까지 투하!

**후기**

1. 국물은 달짝 지근하기 맛있어요

2. 떡 퀄리티가 좋진 않아요.
(물로 씻어도 특유의 인공적인 냄새가 좀 남아있어요)

그리고, 너무 욕심을 냈나봐요.
쫄면을 넣었더니 국물이 확 쫄아서
국물 떡볶이의 매력이 사라져 버렸어요🙃
오늘의 실패를 교훈 삼아서
다음엔 더 맛있게 요리해봐야겠네요!

이상 포스팅이었습니다!
모두 맛있는 식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