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땅스 부대찌게_넣고 끓이기만 해도 국물 맛이 일품!

안녕하세요.
오늘은 땅스 부대찌게를 소개 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367호점이 오픈예정으로 거의 400개 가까이의
체인점을 둔 브랜드네요!

저희 가족 4명 모두에게 호평을 받을만큼
맛있어요.! 저는 간을 본다는 (사실 이미 간도 다 되어있지만 ㅎㅎ) 핑계로 밥상 차리기도 전에 양 껏 먹었네요 ㅎㅎ

부대찌게 기본

가게에 가면 이렇게 모형있어요.
햄, 소시지, 버섯, 떡 사리, 버섯, 두부, 파채, 라면과
국물 맛있네는 김치, 낫또(?) 등으로 구성되어있어요.

메뉴가 잘 보이실지 몰라서 적어 볼게용🤔
오리지널 부대찌게 9,900원
베이컨 부대찌게 12,900원
깡통햄 부대찌게 12,900원
왕만두 부대찌게 12,000원
모둠 부대찌게 14,900원

모두 3인분 기준이네요!

땅스 부대찌게 봉지

 

오리지널 부대찌게 구성

제가 구매한 것은 오리지널 (9,900원) 이에요.

보이시는 것과 같이 라면, 부대찌게 육수, 소스와 콩, 햄 소세지, 파채 등등 이 개별적으로 잘 나눠져 포장 되어 있어요.

하나씩 보자면,

땅스 부대찌게 맛있음의 약 80%를 차지하는 육수!!
생각 같아선 육수만 따로 사서 쟁여 놓고 싶을정도로
국물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국물의 씹는 맛을 더해주는
김치와 낫또 비슷한 콩이들어있어요.!

이것은 부대찌게의 존재의 이유인 햄과 소세지!

두부도 들어있는데 양이 좀 작죠?
몸에 워낙 좋으니~ 집에 있는거 추가로 넣고 드심 좋겠어요!

그리고 파채만 가득 들어있을 줄 알았던 요 녀석은!

저세히 보니, 두 종류의 버섯과, 떡사리, 파채, 당면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구요!

양이나 구성 그리고 맛의 면에서
9,900원 이상의 퀄리티라고 생각해요!👍

라면과 당면(엇..하나가 들어갔네요오..?)만 제외하고
나머지 모두 넣고 끓이는 모습입니다.

보글보글!!
보글보글 하는 순간부터 군침이 싸악 돌아요!

특히 입맛없을때 좋을 것같아요.

냉장고에 있는 처리하기 곤란한 각종 야채들!
같이 넣어드세요!
냉장고도 깨끗해지고 건강에도 좋고 일석이조🤩

그럼 다들 즐거운 식사하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