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끼 🍚

저녁먹으러 돌아다니다가 가게 분위기가 너무 이뻐서 눈길이 가는 곳이있었어요! 바로 밥사부라는 곳! 은은한 베이지에 체리몰딩으로 인테리어를 해서 그런지 뭔가 차분해 보이는 가게였어요! 요새 베이지+체리몰딩의 카페들도 많아서 종종봤는데 넘 나 제스탈이더라구요! 가게 밖에 메뉴판이 있길래 뭐 파는 것인지 봐봤어요!!빼꼼-! 고기류와 쭈꾸미 등의 정식류와 직화쭈꾸미 두루치기 해물탕등의 안주류를 파는 곳이었어요! 미슐랭⭐️⭐️투스타와 인터컨티넨털 호텔 출신 셰프들이 요리를!! 어쩐지 음식을 기다리는데 주방에서 종종 불이 활활 타오르게 요리를 하시길래 예사롭지 않다고 느꼈어요 ㅋㅋ 내부는 테이블이 꽤 많았답니다. 사진은 거의 매장의 반정도만 나왔어요. 최소 30명 정도는 앉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원하는 자리에 ..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량진에서 점심먹을 곳을 소개시켜 드리고자 해요! 바로 진솔이라는 밥집이에요. 기기막히게 맛있는 맛집은 아니지만 음식 종류도 다양하고, 반찬 여러가지를 주셔서 꼭 집밥먹는 느낌이 난답니다. 무엇보다 노량진인 만큼 가성비도 좋아요🙆‍♂️🙆‍♀️ 가게 분위기가 꽤나 전통있는 느낌이에요. 내부 사진은 없지만 테이블이 6개정도 되고 추가고 좌식자리도 있어서 단체로 가도 OK! 진솔 메뉴판입니다. 식사류(비빔밥 찌게 덮밥) 안주류 구이류 특별요리류(콩국수 삼계탕 등) 등 다양하게 팔아서 점심에 가기도 괜찮고 회식으로 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메뉴판에 사진이 있어서 메뉴를 고르는데 좋았고 그 사진들이 꾸밈없는 느낌(?)이라 더 맘에 들었습니다! 밑반찬은 콩나물무침 김치 도라지무침 상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