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리뷰] 무작정 고른 해외 수입 과자의 솔직한 후기! (과자는 국산이 짱👍)

안녕하세요.
오늘 강남역을 갔더니 곳 곳에
해외 수입 과자 가게가 있더라고요.

동네 해외 과자 가게와는 스케일이 다르게 넓찍~하길래
뭐가 저렇게 많을까하고 구경하다가
2개를 집어왔어요.

해외 수입 과자

괜한 도전정신에 한번도 안먹어본 과자 2개를 덥썩!
얼른 집에 가서 과자 먹을 생각에 룰루랄라
집으로 돌아왔는데,,

두둥...생각보다 맛이 없더라구요..

비주얼에 제대로 속았어요 ㅎㅎ

VICENZOVO

우선 VICENZOVO(3,500원)라는 과자에요.
포장이 엄청 고급스러워 보이죠.

칼로리 표

영양정보에요. 1봉지 200g에 약 750Kcal네요.
밥 두공기에 맞먹는 칼로리!!
과자가 칼로리 낮기를 바라는건 욕심인가봅니당😅

봉지를 뜯어보면 이렇게 안에 두 봉지로 나눠져있어요.
과자 포장에 거품이 없더라구요 👏🏻👏🏻

AMBROSIANA 해외 수입과자.

두번짜 과자는 AMBROSIANA(3,000원) 과자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런 쿠키에 잼 같은게 올려진걸 엄청 좋아해요
☺️☺️

영양 정보인데, 요것은 1봉지 다 먹으면 655Kcal네요.
아무래도 쿠키류는 밀가루랑 버터가 들어가다보니
칼로리가 높아지나봅니다.

이과자는 버터링처럼 담겨있고, 총 12개가 들어있어요!

요롷게 셋팅을 하고 두근 거리를 마음으로 먹어보았는데요..

우선 첫번째 과자는 정말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흑흑
생각보다 과자가 딱딱하면서 눅눅하고
겉에 설탕같은 것이 뿌려져 있어서 그저 단맛만 느껴집니당.

요렇게 먹고
저렇게 먹어봐도.. 맛이 음써요...

그래도 두번째 희망을 가지고 이것도 먹어보았는데요.
기대가 너무 컷나봐요.

블루베리 잼이있어서 그런지 과일향을 느끼면서 먹을순
있어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살짝 불량식품 맛이
느껴지는 것 같았아요.

이왕 산거 따뜻한 커피와 최대한 즐기면서 먹어봐야겠네요!!

앞으로는 해외 과자보단
국산 과자를 더 자주 사먹자!🇰🇷🇰🇷

애국심 불끈하며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당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