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인계동 껍데기_껍데기의 쫄깃함에 반하다

안녕하세요
요새 인계동의 떠오르는 핫한 맛집
'용범이네 인계동 껍데기' 포스팅입니다.

보통 삼겹살 집에서 사이드로 시켜먹던 껍데기를
메인으로 하는 집이라, 과연 얼마나 맛있길래? 하고
의문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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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껍데기를 메인으로, 족발껍데기 불족발껍데기 항정 껍데기 까지 4종류의 껍데기 메뉴가있네요
그외에도 꼬들살,오겹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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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반찬은 4가지 양념과 김치 파절이
그리고 야채들있어요.
특이하게 마늘이 통마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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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를 시키시면, 익을때까지 저렇게 뚜껑으로 덮어놔요.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 껍데기 굽는 중에 껍데기 툭하고 튀어서
볼떼기를 떼린적이있는데😱
그런일은 방지 되겠드라구요?

조금만 기다리면 껍데기가 먹기 좋게 구워져요.

두께감도 있고 굉장히 쫄깃해요!
확실히 메인을 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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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족발껍데기에요.
껍데기보다는 얇고, 양념갈비에 재워놓은 듯한 맛이 나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오겹살 꼬들살도 먹었는데요,
친구는 족발 껍데기를 Best로 꼽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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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거 사이드로 시킨 계란찜과 비빔국수!
특히 계란찜이 요물이에요.

세상 보드라운 계란찜!
저는 고기보다 계란찜에 더 손이 갔답니다!!

이상 인계동 가시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싶은
'인계동 껍데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주말에 6-7쯤되니 사람들 꽉꽉 차더라구요
모두들 허리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