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송사부 수제쌀 고로케-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고소한 빵의 향기.

안녕하세요.

아마, 강남역 근처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지하상가를 꽤 많이 이용하실거에요.
특히나 요즘 처럼 찬바람 쌩쌩 부는 날은 잠시나마 추위를 피할 수도 있겠죠?

안에 난방이 꽤나 빵빵하더라구요. 너무 추우실 땐 몸 좀 잠깐 녹이기에도 굳!이랍니다.

저는 후자의 이유로 근래 자주 가는데요,
갈 때마다 고소한 냄새로 저를 이끄는 곳이있었어요. 냄새가 정말 유횩적 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유혹에 넘어가 본 '송사부 수제쌀 고로케'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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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종류가 화려하게 많진 않지만, 메뉴가 많다고 맛집이 아니죠.

그래도 고로케, 도넛, 샐러드, 꽈배기 등 있을 건 다있어요. 고로케도 감자, 고구마, 단호박, 피자, 크림치즈 등 등이 있어요.

빵을 사시면, 이렇게게 귀여운 봉지에 넣어주내요.
저 분이 송사부 씨 인가봐요. 왠지 실존 하실거 같은 비주얼이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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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산것은 '와사비 게맛살 샐러드'와 '단호박 고로케'입니다.
살짝 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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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와사비 게맛살 샐러드!
보시면 빵사이에 앙꼬가 미어터져라-들어있어요.
든든해지는 느낌이에요.

양배추가 들어가있어서 씹히는 맛도 좋고, 와사비가 있어서 느끼하지가 않았어요!.

너무 톡 쏘면 어쩌나 했는데, 생각보단 와사비 맛이 약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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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단호박 고로케!
색깔이 딱 '나 단호박이다-!'하죠?

가격이 500원이라 크게 기대 안했는데, 전혀 실망스럽지 않아요.

앙꼬도 맛도 good good!

혹시 지나가시다 보신다면, 주저하지마시고 한번 씩들 맛보세요-!.

그럼 이상 마칠게요.-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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