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맛집] 한솥도시락_나의 추억의 도시락 한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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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솥도시락' 후기를 써볼까해요.

없어져 버린 줄 알았던 곳이 었는데, 우연찮게 다시 보니 어찌나 반갑던지~

대학생 시절 한솥 도시락 치킨마요는 저의 최애 매뉴였어요.
그후로 한 동안 (거즘 5-6년) 발 길이 끊겼었는데, 문득 강남역을 지나가 유난히 노란 간판이 눈에 띄었답니다.

반가운 마음에 후 딱 들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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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노랑노랑하니 산뜻하네요.
내부도 전반적으로 노랑노랑 컨셉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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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도시락 구매시 찬차마요 커피 500원 할인이네요!

찬차마요 커피는 아주 생소한 메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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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가시면 무인 주문기계가 4대있어요.
무인 시스템이 많이 상용화 되어서 이제는 아마 다들 쉽게 주문하실거에요.

(개인적으로 현금 주문할때는 지폐를 한장한장 넣기가 불편하더라구요. 기계가 꼬깃 한건 퉤-! 뱉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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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갈비치킨마요를 시켰어요.
가격은 3,200원!! 역시 한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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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귀여운 삼종세트도 함께 준답니다.
김(4장정도 들어있어요), 그리고 갈비마요 소스 2가지에요. 기호에 맞게 양을 조절해서 드시면 될 듯 해요.

양은 넉넉해서 싱겁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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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비비고 먹기 시작! 와 정말 맛있었어요.

특히 저 파채가 자칫 느끼할수있는 소스의 맛을 확실히 잡아줬어요.
그래서 김치없이도 맛있게 먹었네요.

소스도 몇개 쟁여가고 싶을 만큼 달콤짭자름하니 완전 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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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에요.
종류도 엄청나죠-!

오랜만에 맛있게 밥먹고 기분이좋네요.

여러분도 기분 좋은 식사하시길!🍭